2009/10/09 15:16

다녀오겠습니다 life



부산 다녀오기로 했다.
끝까지 갈까말까 망설이다 가는 거라 영화를 몇 편이나 보고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, 작가에게 숙소까지 주는 경우도 드문데다가(나에게 내주는 숙소는 물론 아니지만, 또, 작가를 그렇게 챙겨주는 영화사도 드물고 ^^), 어쨌든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의 결과는 같이 맞이해야될 거 같아서 결국 가기로 했다.

3차전은 어떻게 잘 하면 TV로 볼 수 있을 거 같고, 4차전은 못보니까... 곰돌이들 꼭 3차전에서 끝내보자. 만약 5차전까지 갈 경우, 거의 한 달 가량 네덜란드에 있으면서 죽어라 야구 챙겨봤다는 L모양과 접선, 두산팬들 모아 야구 보기로 했는데... 곰돌이들의 맹활약으로 부디 이 계획이 성사되지 않길 바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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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coma 2009/10/09 22:53 # 답글

    흠... 저도 11일부터 13일까지 다녀올 듯. 정말 오래간만에 가게 됐네요. 얼떨결에 얹혀서 가는 거라 영화는 그냥 되는대로 보렵니다.
    기회가 되면 술 한 잔 할까요? ^^
  • dorian 2009/10/10 00:30 #

    저도 정말 오랜만에 가게 됐네요. 전 내일 가서 14일에 올라올 듯.
    오시면 연락주세요. 술 한 잔 해요.
  • 보노소년 2009/10/10 13:39 # 답글

    지나가다 얼굴 스칠지도 모르겠습니다. 부산 즐기다 오세요.. ^^;
  • dorian 2009/10/16 03:15 #

    잘 다녀왔습니다. 어디선가 보노소년님과 스쳐 지나갔으려나요. ^^
  • brolly 2009/10/10 20:46 # 삭제 답글

    으악. 술 한 잔 하신다니 뭔가 막 부러운ㅠㅠ. 히히. 일 쏘노 라모르인가 하는 이탈리아 영화 좋다던데, 보고 싶더라구요..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.
  • dorian 2009/10/16 03:18 #

    이번에 부산 다녀오면서 줄었던 술이 다시 늘었네요. 당분간은 술 근처에도 가고 싶지 않은... -_-;;;
    영화는 세 편 밖에 못봤어요. 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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